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사고수습·원인파악에 최선"
한화 대전공장서 폭발 추정 사고로 3명 숨져
입력 : 2019-02-14 10:24:25 수정 : 2019-02-14 10:24:25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주)한화는 14일 오전 로켓 등 유도무기를 제조하는 대전공장에서 난 폭발 사고로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사고 발생 즉시 현장 대응팀을 꾸려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날 사고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먼저 유명을 달리하신 사망자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대전사업장 추진기관 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2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근로자로 추정되는 3명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자 4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전 9시 27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한화 대전공장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다"며 "정확한 경위 및 폭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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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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