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FX홈트레이딩 시스템 '마이딜링룸프로' 배포
영업점 방문 필요 없이 집·사무실서 거래 가능
2019-02-13 12:39:39 2019-02-13 12:39:39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FX 홈트레이딩시스템(Home Trading System) '마이딜링룸프로(Pro)'를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딜링룸프로는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실시간 시장 환율에 연동된 고객환율로 외환거래를 하는 'KB환율픽(Pick)서비스'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를 돕기 위해 선물환 거래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한 '인터넷선물환거래'를 모아놓은 비대면 종합 외화거래플랫폼이다.
 
기존 인터넷뱅킹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했던 실시간 통화차트 및 FX거래에 최적화된 최신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FX거래를 하는 고객들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딜링룸에 전화할 필요 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PC를 이용해 실시간 환율추이를 비교 분석하고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
 
기존 KB환율픽서비스 및 인터넷선물환거래에 가입한 고객은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에서 마이딜링룸프로 프로그램을 받은 뒤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미가입고객은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및 영업점방문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과 법인고객 모두 마이딜링룸프로 이용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PC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된다. 
 
KB환율픽서비스에 가입하면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10개 통화를 1회당 100달러 이상 최고 100만 달러까지 거래할 수 있다. 1일 이용한도는 제한이 없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마이딜링룸프로를 통해 기존 인터넷뱅킹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외화매매가 가능해졌다"며 "PC기반의 거래 수요가 많은 기업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