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인도시장의 공략강화를 위해 인도 최대 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트레이드인디아(Tradeindia.com)와 마케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무협은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대국, 구매력평가기준 GDP 세계 4위의 거대소비시장으로 2050년에는 세계 2위의 차세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시장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트레이드인디아 내 한국상품전용홍보관을 개설하고, 국내수출상품의 전자 다이렉트메일 홍보, 인도 기업과의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e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오는 9일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트레이드인디아, 알리바바(aliababa.com), 이씨이십일(EC21.com) 등 국내외 대표적인 무역관련 전자상거래 포털과 함께 '글로벌,인도시장 진출 e마케팅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여기에는 트레이드인디아의 CEO 빅키 코슬라(Bikky Khosla)씨가 직접 방한해 '온라인 인도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왕규 무협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 1300여명이 넘는 사전 신청자가 쇄도하는 등 무역업계의 인도시장 진출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오른쪽)과 빅키 코슬라(Bikky Khosla) 트레이드인디아 CEO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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