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르노·닛산, 제휴 합의
2010-04-07 17:21: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독일의 다임러와 일본의 닛산, 프랑스의 르노가 자본제휴를 하기로 합의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르노·닛산과 다임러는 각각 지분 3.1%를 상호 보유하기로 했다.
 
다임러는 르노·닛산에 11억7000만 유로(16억 달러) 어치의 3290만주를 넘기고, 르노는 닛산으로부터 8900만 주를 받는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 제휴와 비용절감을 위한 부품과 플랫폼 공동 사용을 결정했다.
 
세 업체는 개별적으로 경영권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번 제휴가 낼 시너지 효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다임러의 디터 제체 최고경영자(CEO)와 르노와 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합의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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