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오후부터 구름 많아져…낮과 밤 일교차 커
입력 : 2019-02-12 08:25:57 수정 : 2019-02-12 08:25:57
[뉴스토마토 고경록 기자] 오늘(1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낮은 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에는 아침 9시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인 14일까지 평년보다 1~3도 낮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9~0도, 낮 최고기온 3~10도' 사이의 기온 분포가 이어지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20~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해 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14일)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9~13m/s, 32~47km/h) 불고 물결이 높게(1~3m)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오늘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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