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광화문으로 본사 이전…"업무 효율 위해 LG화학과 맞교환"
11일부터 LG광화문빌딩으로 출근
2019-02-01 11:36:14 2019-02-01 13:39:44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상사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LG

LG상사 임직원들은 2일부터 약 일주일간 이전 작업을 진행한 뒤, 11일부터 LG광화문빌딩으로 출근하게 된다.

LG상사는 LG광화문빌딩에 위치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사무 공간을 맞바꾸기로 했다. 사무 공간이 따로 떨어져 있던 양사의 주요 사업을 각 사별로 한 데 모아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함이라는 게 LG상사 측의 설명이다.
 
LG상사 관계자는 "거의 모든 사업을 해외시장에서 추진하는 LG상사의 사업적 특성과 조직 및 인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본사 이전은 무리가 없다"며 "현재 LG광화문빌딩에 있는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와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상사 본사가 LG광화문빌딩으로 이전함에 따라 LG화학 전지사업본부는 본사가 있는 LG트윈타워로 사무 공간을 이전하고, 법인 차원에서 다뤄야 할 투자와 전략 등의 논의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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