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한국의 채권시장' 국·영문판 발간
2019-01-28 14:41:26 2019-01-28 14:41:2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거래소가 28일 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종합 안내서를 국문판과 영문판 2종류로 발간했다.
 
국문판 '한국의 채권시장'은 채권투자자는 물론 채권을 공부하거나 금융투자업계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폭넓은 정보를 수록했다.
 
채권의 정의, 가격계산방법 등 채권의 기초개념과 채권발행, 유통시장의 최신 제도들을 정리해 기술했다. 또한 현직 채권운용역의 채권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채권 ETF 등 투자상품과 특이채권 설명을 추가해 실전투자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영문판 'Korea Exchange Fixed Income Market Guide'은 외국인 투자자와 해외 채권발행기관을 대상으로 발간된다. 장내 채권시장 소개와 상장, 투자절차, 과세제도 등 한국 채권시장 참여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수록했다.
 
지난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의 한국 채권 보유잔액은 112조2000억원으로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채권은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금융자산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우리 국민의 중요한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국내외 시장참가자들의 채권시장 이해도를 제고해 채권시장 활성화에 더욱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래소는 지난해 7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채권시장을 소개하는 채권영문포털을 운영 중이다. '한국의 채권시장'은 이날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자료/한국거래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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