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주택이 실적 주도…목표가 '상향'-하나금투
2019-01-28 08:38:47 2019-01-28 08:38:47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8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올해 주택 사업으로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별도기준 올해 영업이익이 5526억원으로 전년대비 72.8%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개포8단지, 김포고촌으로 대표되는 주택 자체사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신규수주 24조원을 제시했다"며 "경남서부 KTX, GTX-C, 경북도가 제안한 철도·도로사업 등 29일 발표되는 예타면제사업 대부분이 토목이라는 점에서 수주증가 기대감도 크다"이라고 내다봤다.
 
또 채 연구원은 "올해 건설업황은 주택규제 속 정비시장 침체와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사업 호황이 있을 것"이라며 "수주 아웃룩이 개선되는 시점이 매수의 적기이고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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