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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2019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 개최
'행복' 주제로 23일부터 대전·서울·부산서 차례로 진행
2019-01-23 17:51:42 2019-01-23 17:51:42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23일 대전롯데호텔에서 중부권 대리점 경영자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는 삼화페인트가 주요 사업파트너인 대리점주와 상생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페이크다큐 '행복한 대리점의 진실' 시청과 '행복을 담는 순간'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2019년 신제품과 기술 소개가 진행됐다. 또 페인트 대리점이 알아야할 화학 및 환경관리, 안전보건 관련 법규와 판매정보관리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공유했다.
 
올해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는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서울 더케이호텔,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차례로 열린다. 23일 오진수 대표이사와 황재호 유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약 200명의 중부권 대리점 경영자가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신제품을 처음 소개했다. 집안의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 등 유해물질 흡착기능을 가진 아이생각 에코월과 아이생각 리프레시가 대표적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는 대리점주와 함께 회사의 미래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회사는 대리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우리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을 고민하며 제품개발과 기술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리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가 23일 열린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에서 올해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화페인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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