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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임동수 전무 선임
2019-01-21 15:32:04 2019-01-21 15:32:04
[뉴스토마토 손희연 기자] 종합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가  CBRE코리아의 임동수 전무((캐피털마켓 부서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이사 사진/CBRE
임 신임 대표이사는 라스베이거스 대학를 나와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Foreign Direct management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미국 ITT 셰라톤에서 근무하다 귀국후 호텔신라, KAA(Korea Asset Advisors) 등을 거쳐 2005년 CBRE에 입사했다. 
 
임 대표는 앞으로 기업통합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BRE의 Global Workplace Solutions (GWS) 리더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부동산 매입, 매각과 임대에 대한 자문, 자산관리, 가치평가 등 CBRE 코리아의 모든 자문 거래 비즈니스와 조직 경영관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 캐피털 마켓 부서를 이끌 적임자를 선임할때까지 해당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한국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희연 기자 gh704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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