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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학생 대상 '화학캠프' 개최
2019-01-17 09:59:11 2019-01-17 09:59:11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LG화학은 기아대책과 지난 16일부터 2박3일간 '젊을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G화학은 서울과 여수, 대전 등 주요사업장 인근에 있는 40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시작된 새해 첫 캠프는 서울 영등포, 마곡, 파주 등 LG화학의 수도권 사업장 인근 중학생 100여명을 올림픽파크텔로 초청해 진행했다. 

 
LG화학은 지난 16일부터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ㅣLG화학

이번 화학캠프의 주제는 '화학과 놀고, 화학을 꿈꾸자'다. LG화학은 창의융합탐구, 기초과학탐구, 화학직업탐구 등 다양한 화학실험과 특강 등을 마련했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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