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강남역 2호점' 4월 오픈
4월까지 국내 2만명 멤버 수용 전망
입력 : 2019-01-14 16:21:27 수정 : 2019-01-14 16:21:2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공유오피스업체 위워크가 오는 4월 강남역 인근에 '위워크 강남역 2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새 지점은 강남지역 내 9번째 지점이 될 예정이다. 작년 12월과 올해 1월 문을 연 위워크 선릉 2호점과 위워크 삼성역 2호점을 포함해 현재 강남 업무지구(Gangnam Business District, GBD) 내에만 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위워크는 오는 2월 청담동에 오픈을 앞둔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 이어 위워크 강남역 2호점 개점으로 4월까지 국내에서만 2만명 이상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4월 문을 여는 강남역 2호점은 강남역 인근 KG타워의 6개 층에 입주한다. 넓은 메인 라운지는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을 위한 공용 공간은 물론 프로젝터와 음향 시설을 갖춘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건물 옥상에 조성된 루프탑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다. 
 
KG타워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다수의 광역버스, 간선버스 정류장이 도보거리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인근에는 주요 대기업과 IT 벤처기업이 위치해 있다. 국내 첫 위워크 지점인 위워크 강남역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강남역 2호점은 새로운 멤버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존 위워크 멤버들에게도 확장된 커뮤니티를 제공할 전망이다.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위워크 강남역 2호점 오픈으로 강남 업무지구 내에서 증가하는 위워크 커뮤니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신규 지점을 통해 전 세계 40만명 이상의 멤버와 연결되는 위워크 글로벌 커뮤니티 접점을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대기업 및 프리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내외에서 협업을 위한 커뮤니티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위워크는 전 세계의 '일과 도시의 미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16년 위워크 강남역 개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국내 사업 확장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관련 생태계 성장을 지원해왔다. 작년에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 빌딩에 총 7개의 지점을 열어 이달 기준 총 1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위워크는 강남역 2호점 외에 오는 4월 서울 이외 첫 지점인 서면과 여름에 문을 여는 홍대 등 신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또 내달 28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와 국내 첫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를 개최해 국내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위워크 강남점 2호점이 입점하는 강남역 KG타워. 사진/위워크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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