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성장 위한 근본적 변화 필요한 시점"
임직원 의견 수립한 '중점추진과제' 제시…"도전 장려하는 조직문화 구축"
2019-01-02 16:00:00 2019-01-02 16:18:05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부회장·사진)는 2019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주문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019년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조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남다른 생각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해야 하고 경쟁의 골든 타임을 정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조 부회장이 발표한 중점추진과제는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선제적 미래준비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이는 구성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말 임직원들로부터 제안 받은 내용을 토대로 준비됐다.
 
조 부회장은 고객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성장과 변화’를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성장과 관련, “주력사업은 수익 극대화에 집중하면서 수익 창출을 위한 효율적 방법들을 철저하게 고민하고 실행하자"며 "효율화를 통해 확보된 자원을 육성사업에 집중 투자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변화에 대해서는 “지금은 성장을 위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조 부회장은 끝으로 “품질, 안전, 환경, 그리고 정도경영은 성장과 변화를 위한 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업무전반에 적용하고 철저하게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