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7일 코스피 신규 상장…LCC 중 4번째
2018-12-27 09:34:34 2018-12-27 09:34:34
[뉴스토마토 조승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신규 상장식을 개최했다. 에어부산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에 이어 국내 LCC 중 4번째로 상장하게 됐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입되는 공모자금을 신규 기재(A321 NEO LR) 도입, 자체 격납고 보유, 훈련시설 마련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회사의 성장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어부산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에 첫 취항했다.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 등 총 36개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이 내년 도입 예정인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321neoLR(A321LR)’ 조감도. 사진/에어부산
 
이날 행사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정운 상장사협의회 부회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 사장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출범한 에어부산이 이 자리에 설 수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상장을 발판으로 멋지고 강한 회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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