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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금천구 소외계층 위해 1억 상당 기부
2018-12-19 14:52:07 2018-12-19 14:52:0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천재교육은 19일 금천구 소외 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도서와 쌀, 라면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천재교육은 이번 기증식에서 초··고등 학습교재를 포함한 천재교육 도서 3600여권과 20kg 600, 라면 600박스 등 물품을 금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이 참석했다.
 
김희진 천재교육 홍보팀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금천구에 쌀, 라면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생필품과 학습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앞으로도 천재교육은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재교육은 2004년부터 15년째 금천구 소외 이웃을 위해 교재와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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