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까사미아, 2019년형 '블란도' 소파 출시
디자인·안전성·안락함 갖춘 휴식공간 제공
2018-12-19 09:18:54 2018-12-19 09:18:5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나만의 휴식시간’을 위한 건강 소파 '블란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가족 구성원의 성향에 맞는 휴식시간이나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19년형 신제품 '블란도'를 선보였다 가족 모두의 취향을 생각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안락함,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소파 하나로, 엄마에게는 편안하고 여유 있는 티타임을, 아빠에게는 주말의 안락한 낮잠 타임을, 아이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을 선사한다. 올해 '소확행'과 '워라밸' 등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블란도는 앉았을 때 최고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두 가지 밀도의 우레탄 폼을 적용해 폭신하면서도 탄탄함이 오래 유지된다. 초극세사 신소재인 마이크로 화이버 내장재를 100% 사용해 등과 목을 안락하게 받쳐준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가 더해져 더욱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온 가족이 사용하는 소파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유해하지 않도록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썼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L 이하인 E0 등급의 자연친화적 목재를 사용했고, 세계적 인증평가기관인 SGS로부터 테스트를 완료한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다. 등쿠션 충전재는 진드기 및 박테리아가 살 수 없도록 멸균 처리했다.
 
색상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는 그레이와 블루 2가지를 선보인다. 취향에 맞게 모던한 거실을 꾸미고 싶다면 그레이, 트렌디한 거실을 원한다면 블루를 선택할 수 있다. 소파 다리 부분은 튼튼한 비치 원목을 사용한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접목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소파라는 점을 고려해 품질과 디자인, 착석감 등을 두루 고려했다"며 "블란도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까사미아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