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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희망키움 연탄나눔 1만6000장 전달
2018-12-07 10:52:36 2018-12-07 10:52:36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휴비스는 지난달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 울산과 서울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각각 4000장씩 총 1만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휴비스 울산공장 임직원 40여명이 지난달 22일 울산 남구 상개동에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휴비스
 
휴비스는 매년 소외받는 지역사회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물품이나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연탄 나눔도 그 중 하나다.
 
김종수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이 더욱 많아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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