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그룹 정기인사 스타트…대표이사에 윤춘성 부사장
2018-11-27 16:52:48 2018-11-27 16:55:32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LG상사가 27일 윤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그룹 인사의 스타트를 끊었다. LG그룹은 28일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의 연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LG상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윤춘성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연세대와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석탄사업부장, 인도네시아 지역총괄, 자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LG상사는 윤 부사장이 자원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공적인 투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과 인프라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상사는 이번 인사에서 박동수 인니팜법인장, 김준형 무스카트지사장, 문현진 인사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했다"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송치호 사장은 정년 퇴임하고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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