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AI콜봇' 서비스 오픈
문자 입력 대신 음성으로 금융상담 가능
2018-11-23 14:09:23 2018-11-23 14:09:23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음성으로 금융상담이 가능한 'AI콜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챗봇 서비스의 경우 문자를 입력해야 했으나 AI콜봇을 이용할 경우 문자 입력 대신 음성으로 각종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AI콜봇으로 상담하다가 전담 상담사와 상담을 이어나 갈 수도 있다. 
 
농협은행은 작년부터 AI콜봇 개발에 돌입해 AI 시스템 노하우를 축적하고 음성인식 및 고객문의 답변 정확도를 높였다. 농협은행은 20여명의 전담 인력을 구성해 모니터링 및 튜닝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AI콜봇 서비스는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거나 전화 연결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콜센터 AI시스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약 1년 반 동안 대량의 딥러닝 학습을 시킨 AI콜봇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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