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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몰, 겨울시즌 겨냥한 소파 출시
스쿠아·유니온레더·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 활용
2018-11-19 09:43:43 2018-11-19 09:43:43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에넥스(011090)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넥스몰'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 디자인의 소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미에르 스쿠아 소파'는 에넥스만의 스쿠아 신소재 원단이 사용된 제품이다. 스웨이드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탁월한 발수로 소파 표면에 물이 닿아도 바로 스며들지 않고 튕겨나가는 특징이 있다. 원단 사이 막 처리를 통해 소파 내장재를 보호했다.
 
컬러는 스카이민트, 라이트그레이 2종으로 취향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헤드레스트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고, 푹신한 등받이 쿠션과 넓고 깊은 좌방석은 편안함을 더해준다. 실버 스틸의 다릿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모듈형 카우치 소파를 추가하면 더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스칼렛 유니온레더 가죽소파'는 천연면피와 인조가죽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 유니온 레더를 사용한 제품이다. 천연 면피 같은 통기성과 내구성, 인조가죽의 일관된 컬러 및 패턴, 관리의 용이성 등 특징을 갖추고 있다.
 
레드브라운, 민트그레이 2종 컬러를 사용해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꾸밀 수 있다. 헤드레스트 기능과 모듈형 카우치 소파 추가도 가능해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때 침대처럼 누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피아 패브릭 소파'는 덴마크 스타일의 라운딩 기법과 파스텔 컬러로 트렌디하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강도 높은 패브릭을 섬세한 공법으로 제작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컬러는 라이트블루, 다크그레이, 핑크 3종으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좌방석은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가 편리하고, 스툴을 연결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다릿발은 나뭇결 무늬를 적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소피아 패브릭 소파. 사진/에넥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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