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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뉴미디어 셀레브와 양해각서
2018-11-15 17:53:09 2018-11-15 17:53:1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유니버설뮤직코리아(Universal Music Korea)가 뉴미디어 에이전시 셀레브(Sellev.)와 15일 영상콘텐츠 제작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뉴미디어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제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서범진 유니버설뮤직코리아 대표는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셀레브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셀레브의 영상콘텐츠 기획, 제작능력과 유니버설뮤직의 폭 넓은 음악 콘텐츠,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활용하겠다.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R&B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의 일상과 음악적 신념을 조명하는 시리즈형 영상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촬영은 지난 8~1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일대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일 딘(DEAN)과 함께 무대에 오른 필리핀 마닐라 콘서트의 백스테이지 모습 등도 함께 담긴다.
  
서범진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대표(왼쪽)와 정면영 셀레브 대표.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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