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씰리침대가 여주공장 설립 2주년을 맞이해 연말까지 인기 매트리스 3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씰리 메이드 유어 베드(Sealy Made Your Be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한국인 취향에 맞게 여주공장에서 기획·생산한 매트리스인 프레지던트(President), 밀리(Milli), 에일레(Eile) 등 총 3종이다.
씰리침대는 2016년 11월 여주에 국내 첫 공장을 설립한 뒤 국내 기획·생산 제품을 선보여왔다. 호주 공인시험검사기관인 NATA가 인정한 호주 기술개발(R&D) 센터의 기술력을 가져오되,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모션 제품 가운데 프레지던트와 밀리의 경우 씰리침대의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인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이 적용됐다. 수면 중 골격을 재배열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를 빠르게 풀어준다는 설명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올해는 여주공장 설립 이후 국내 기획·생산 제품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공식 판매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씰리침대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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