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최초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
2018-10-29 12:00:00 2018-10-29 12:00:00
[뉴스토마토 이진성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30일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인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총 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 올해 6월에 완공됐다. 내부는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2개의 강의실, 체험실습실,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과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전경.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에 이어 5번째로 조성된 생태탐방원이다. 바다백리길과 만지도 명품마을, 한산도 제승당 등 주변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생태관광의 거점 시설로 활용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통영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인성교육, 해양청소년 자원보호단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 가족과 동호회 등 소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탐방원 누리집에서 예약을 받는다.
 
세종=이진성 기자 jin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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