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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남성 브랜드 '예작', 프랑스 까스텔바작과 협업
2018-09-14 13:02:34 2018-09-14 13:02:34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형지I&C가 전개하는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작(Castelbajac)’과 콜라보레이션했다. 
 
14일 예작은 2018 F/W 시즌에는 화려하고 경쾌한 아트워크로 유명한 ‘까스텔바작’과 손잡고 독특한 그래픽을 활용한 셔츠와 넥타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의 메인 콘셉트는 프랑스어로 ‘꿈꾸는 사람’을 의미하는 ‘REVEUR’이다.
 
예작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감성에 까스텔바작의 경쾌하고 발랄한 아트워크를 더해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셔츠와 넥타이는 아트워크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담아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예작 관계자는 “까스텔바작이 가진 감각적이고 경쾌한 분위기가 예작과의 만남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작과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스타일을 제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은 14일부터 예작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콜라보 셔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패턴이 더해진 파우치가 증정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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