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 'BDZ' 오리콘데일리 차트 정상
입력 : 2018-09-14 11:11:30 수정 : 2018-09-14 11:11:3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첫 정규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리콘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일본 첫 정규앨범 'BDZ'가 전날에 이어 오리콘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발매 이틀째 앨범의 선주문량은 27만5500여장에 달한다.
 
이 차트에서 앨범은 발매 당일 8만9721포인트를 기록, 일본 진출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고의 발매 당일 포인트를 기록했다.
 
앞서 앨범 'BDZ'는 12일 공개 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선공개한 'BDZ'를 비롯한 수록곡들은 일본 라인뮤직 톱100차트에서 1위부터 11위까지 줄세우기도 기록했다.
 
'BDZ' 일본판 앨범에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BDZ'와 싱글 타이틀곡들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 신곡 'L.O.V.E', 'Wishing', 'Say it again', 'Be as ONE' 등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진영은 "'BDZ'는 원스와 트와이스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응원송을 만들고 싶어 탄생하게 된 곡"이라며 "원스분들은 듀엣곡이라 생각하시고 같이 신나게 불러달라"라며 호응을 당부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올해 2월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 일본 오리콘 상반기 결산서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이 각각 34만224포인트, 34만207포인트를 획득해 싱글부문 8위와 9위에 나란히 올랐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아티스트 중 톱10안에 유일하게 포함됐고,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과 함께 톱10에 두 작품을 포함시킨 유이한 아티스트도 됐다.
 
트와이스는 'BDZ'발매를 기념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라는 타이틀로 현지 4개 도시, 9회 공연의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9월29~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2~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열리며 티켓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트와이스 일본 앨범 'BDZ'.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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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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