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투자자문사, 순이익 66% 감소
임직원수 24명 감소…계약고 14조원
입력 : 2018-09-14 06:00:00 수정 : 2018-09-14 06:00:00
[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주가지수 하락으로 1분기 전업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6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3일 2018 사업연도1분기(4~6월) 전업투자자문사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6월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는 176개로 3월말보다 1개가 증가했다. 임직원수는 1170명으로 24명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분기(414억원) 대비 274억원(66.2%) 감소했다. 이는 주가지수 하락으로 고유재산운용이익이 전분기(548억원) 대비 437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투자자문사의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10.0%로 전분기(25.7%)보다 15.7%포인트 감소했다.
 
6월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14조원으로 올해 3월말(13조3000억원)보다 7000억원(5.3%) 증가했다. 일임계약고는 대형 투자자문사의 전문사모운용사로의 전환 등으로 3월말(8조5000억원) 대비 1조1000억원(△12.9%) 감소했지만 자문계약고는 공모 채권형 펀드에 대한 자문수요 증가 등에 따라 3월말(4조8000억원) 대비 1조8000억원(37.5%) 증가했다.
 
수수료수익은 313억원으로 전분기(310억원) 대비 3억원(1.0%) 증가했으며 고유재산운용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분기(548억원) 대비  37억원(△79.7%) 감소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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