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 밴드 마룬5, 내년 2월 내한 공연
입력 : 2018-09-06 09:28:05 수정 : 2018-09-06 09:28:0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팝 밴드 마룬5가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6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내년 2월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밴드의 단독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Red Pill Blue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 내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무대이자 새 앨범 발매 후 첫 공연이다.
 
마룬5는 록과 팝, R&B 사운드와 매혹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룬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현재까지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과 2007년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등 총 3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쥐었고, 전 세계적으로 3천 6백만 장 이상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로 'This Love’, 'She Will Be Loved', 'Sunday Morning' 등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스타 밴드로 부상했다.
 
두 번째 앨범 'It Won’t Be Soon Before Long'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에 올랐고, 세 번째 앨범 'Hands All Over'에선 'Misery', 'Give a Little More' 등이 히트를 거둔 가운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함께 한 'Moves Like Jagger'가 세계 차트를 석권하며 '열풍'으로 번졌다.
 
2014년에 발표한 'V' 앨범 역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Maps', 'Animals', 'Sugar' 등이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이들의 음악이 유명해졌다.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의 흥행 돌풍과 'Lost Stars' 등 OST는 국내 리스너들에게 친숙한 곡이다.
 
마룬5는 2008년과 2011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 2012년 2만5000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 2015년 체조경기장 2회 공연까지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산에서 2015년에는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연 주최 측은 "마룬5의 내한 공연은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새 앨범 발매 후 첫 공연인 만큼 더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티켓은 9월21일 낮 12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세계적 팝 밴드 마룬5.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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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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