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주식형펀드에서 무려 11거래일 연속 자금유출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이 빠져나가는 등 유출규모도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1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자금 유출규모가 14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룻새 유출규모는 10배가 넘는다.
'KTB글로벌스타증권투자신탁회사[주식]_C'펀드에서 140억원,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1(주식)ClassK' 펀드에서 81억원의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405억원이 유출되며 11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11거래일 동안 평균 유출액은 363억원에 달한다.
'신한BNP파리바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2[주식](종류A)'펀드는 27억원이 줄었다.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에서는 각각 4232억원, 90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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