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2년 글로벌 톱3 기업에 도전"
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2010-03-19 12:41:07 2010-03-19 13:41:2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가 오늘 오전 여의도 사옥에서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남용 LG전자 대표이사는 "지난해 글로벌 톱3 품목이 늘어난 만큼 올해에는 톱1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톱3를 달성한 TV, 세탁기, 에어콘 등의 품목을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겁니다.
 
(싱크) 남용 LG전자 대표이사
"주요사업분야에서 글로벌 톱1을 달성하는 품목을 늘리고, 더 나아가 2012년에는 LG전자 브랜드도 글로벌 톱3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LG전자를 글로벌 3위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중점추진과제로 LG전자는 올해 국가별 1등 달성 전략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또 기업대상 B2B사업 육성을 위한 조직 및 솔루션 강화, 신사업 플랫폼 집중 육성 및 M&A추진 등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화와 프로세스 정비 역시 주요과제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시장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경쟁사와 신사업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싱크) 남용 LG전자 대표이사
"애플, 구글 등 기존에 경쟁사가 아니었던 기업들이 공격적인 사업운영으로 위협하고 있는 것이 사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각종 융합환경이 대두되면서 지난해 모바일 등 사업에서 난항을 겪었던 LG전자가 올해에는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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