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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 열어
2018-07-17 09:52:33 2018-07-17 09:52:33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로얄)가 17일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로얄은 지난 4월 1200평 규모의 로얄 바스 아울렛을 열고 로얄의 고급패키지 욕실 상품을 포함, 국내외 100여개 업체의 욕실상품부터 시공 서비스까지 원스톱 욕실 리모델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후 홈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고객 관심과 문의가 가장 많은 타일 전문성을 확보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장 규모를 2400평으로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된 공간은 기존 바스 아울렛과 동일한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타일 전문 아울렛관으로 선보인다. 로얄 타일상품을 포함해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등 1000여종의 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 최다 고급 타일을 완비해 한 곳에서 타일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 선택하고 시공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타일은 주거 공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감재로, 욕실과 현관, 베란다 등에서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돼 왔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의 우수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침실과 거실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셀프 리모델링 열풍이 불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로얄 관계자는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외 유명 타일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공간 용도에 맞는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얄 바스 아울렛은 최신 프리미엄 타일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다 품목을 완비해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홈 리모델링을 앞둔 소비자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테리어 업체에게는 실질적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얄 바스 아울렛 타일 전문관. 사진/로얄앤컴퍼니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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