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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예상 환율 범위:1,115원 ~ 1,125원
2018-07-06 13:12:55 2018-07-06 13:12:55

외환 출발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12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 영향에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 위안화 고시 환율과 중국 증시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세 발표 시점인 오후 1시 이후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예상 환율 범위로는 1,115원 ~ 1,125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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