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이긴 다윗’ 같은 ‘탐정: 리턴즈’ 200만 돌파
입력 : 2018-06-25 09:30:29 수정 : 2018-06-25 09:30:2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크리픽쳐스)가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와 함께 누적 관객 수가 200만을 넘어섰다.
 
2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개봉 2주차 주말 3일 동안(22일, 23일, 24일) 총 62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3만 2592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탐정: 리턴즈’의 약 40배, 15배의 제작비로 완성된 동시기 경쟁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오션스8’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두 편을 모두 제치고 이뤄낸 결과다. 이런 흥행은 무엇보다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등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이들의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불러일으킨 공감과 재미 덕분으로 해석된다.
 
이날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 돌파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이언희 감독이 200만 기념 플래카드를 들고 유쾌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작 속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골리앗’을 이긴 영리한 ‘다윗’의 면모를 떠올리게 하며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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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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