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팅크웨어는 실시간 통신 연동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탑재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500'과 마블 컬래버 모델인 '아이나비 QXD1500 블랙펜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1500'은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주차 충격시 실시간 알림과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차량위치확인'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야간 화질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탑재됐다. 야간 저조도 감도를 강화해 기존 제품보다 야간 환경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화질을 선보인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주차시 녹화 기능도 강화됐다. '아이나비 QXD1500'은 ▲주변 차량 움직임을 감지해 충격 전후 10초간의 영상을 사전 녹화하는 '레이더(Radar)' 기능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주차충격녹화' 등의 기능이 탑재돼있다.
3번째 마블 에디션인 '아이나비 QXD1500 블랙팬서 에디션(Black Panther Edition)'도 함께 출시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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