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면세점 기대감 본격화…목표가 상향-이베스트
입력 : 2018-06-12 08:52:08 수정 : 2018-06-12 08:52:0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본업 개선과 함께 면세점 기대감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본업 회복과 함께 면세점 업황 호조에 따른 출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12MF 기준 9.3배에 거래되고 있어 업종 내 상대적 저평가 매력이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백화점은 기존 점포 신장률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중이고 이러한 트렌드가 올해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소득층의 소비가 개선되고 있으며 명품과 리빙 등의 카테고리가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면세점은 오는 11월 오픈 예정으로, 면세점 무역센터점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무역센터점의 하반기 실적 둔화 가능성이 있으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하며, 첫 해 매출액은 약 6500억~7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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