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산집행 50.9조원...계획대비 107.7%
2010-03-12 10:50: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가 지난달까지 순조로운 예산집행을 통해 50조9000억원을 집행했다.
 
12일 기획재정부는 이용걸 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예산집행특별점검단 회의'에서  지난 2월까지의 집행 금액이 목표치였던 47조 3000억원을 뛰어넘어 50조9000억원에 달해 107.7%의 집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와 민생안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국민생활과 경기에 영향이 큰 중점관리 분야는 지난달까지 목표치(14조 2000억원)보다 1조 9000억원을 초과집행해 16조1000억원이 집행됐다. 계획대비 110%가 집행된 것이다.
 
정부는 조기집행을 위한 1분기 목표 30%와 상반기 목표 6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매월 2회 씩 개최하고 '부처 합동 현장점검'은 월 1회 이상 추진해 집행 애로요인 등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조기집행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요인은 사전점검하고, 현장중심의 집행관리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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