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현재 공석 중인 일본은행의 총재직에 현 총재대행직을 수행 중인 시라카와 마사아키 부총재를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4일 일본 정부가 오는 11일 미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선진7개국(G7)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현재 공석 중인 일본은행(BOJ)의 총재를 결정하기 위해 정부가 오는 7일까지 의회에 새로운 총리 지명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정부는 신임 일본은행(BOJ) 총재의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 부총재인 시라카와 마사아키 부총재의 총재 승격 가능성도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태이다.
후쿠다 야스오 현 일본총리도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루빨리 일본은행(BOJ)의 새로운 수장이 결정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3월 19일 임기 만료로 전 후쿠이 도시히코 총재가 사임한 이후 총재 신임안이 의회에서 잇달아 부결되면서 현재 총재직이 공석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