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11일 철강금속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제품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 부담이 반감될 것이란 판단이다.
변종만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광석 40%, 원료탄 60% 수준의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체별로 원료탄 가격이 부분 타결되는 등 협상이 구체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
변 연구원은 "오는 4~5월과 7월 두 차례 제품가격 인상이 전망된다"며 인상폭은 15~20% 내외로 추정했다.
변 연구원은 최근 중국 위안화 절상 움직임은 내수확대와 가격 경쟁력 면에서 국내 철강업체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중국 유동성 증가 억제는 철강업종 주가에 다소 부정적일 것"이지만 "(억제가) 경기를 희생할 정도로 엄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고로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의 성장 네트워크에 연결된
현대제철(004020) 주가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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