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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결말 찬성 SNS 인증…래퍼 로꼬 “보고 나면 알게 됨”
2018-05-21 11:15:49 2018-05-21 11:15:4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공포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수입/배급: UPI 코리아)에 대한 스타들의 인증샷 게시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힙합계의 스타 로꼬가 ‘트루스 오어 데어’ 결말 논란에 대한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래퍼로 꼽히는 로꼬는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결말 충격, 보고 나면 왜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됨”이란 글과 함께 #트루스오어데어 해쉬태그를 게재했다.
 
사진/로꼬 SNS 캡처
 
요즘 가장 핫한 래퍼 로꼬가공포 영화<트루스 오어 데어>의 결말 논란에 동참하며 전단 인증샷을 올렸다.그는 지난 20일 개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결말충격, “보고나면 왜 선택해야하는지 알게 됨”이라는 멘트와함께 #트루스오어데어 해쉬태그를 게재했다.
 
로꼬의 형광 오렌지 의상과 ‘트루스 오어 데어’ 네온 핑크 전단이 찰떡 궁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게시물에는 ‘트루스’를 선택해 영화 결말에 찬성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게시물로 다시 한 번 ‘트루스 오어 데어’의 충격적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겟아웃’ ‘해피버스데이’를 제작한 공포 장르의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의 규칙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공포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2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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