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벌써 200만 점령...“전 세계 수익 1400억 돌파”
입력 : 2018-05-21 09:32:34 수정 : 2018-05-21 10:48:4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역대 마블 청불 히어로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한 ‘데드풀 2’(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지난 16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점령했다.
 
이날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 2’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개봉 첫 주말 3일간 전국에서 총 135만 28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20일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197만 568명. 전편 ‘데드풀’보다 월등히 빠른 흥행 속도를 유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데드풀 2’는 지난 16일 개봉 첫날 역대 마블 청불 히어로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로 출발했다. 이후 개봉 4일만인 2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6일 만인 21일 오전 7시 기준 200만 관객(누적 관객 수 201만 8236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최종 331만 명을 동원한 전작 ‘데드풀’보다 2일, 6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5일 빠른 기록으로 국내 흥행 열기를 실감케 한다.
 
북미에서도 지난 18일 개봉한 ‘데드풀 2’는 ‘킹스맨: 골든 서클’ 다음으로 R등급 오프닝 최고 흥행 수익 등 ‘엑스맨’ 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박스오피스모조(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으로 전편보다 높은 약 1억 3300만 달러(한화 약 1438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전 세계 흥행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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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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