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는 9일 임시·정기 주주총회에서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통합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사명변경의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모든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은 오는 30일 주식매수 청구기간 종료와 함께 합병이 최종 확정된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이기원 이사가 신규 선임 됐으며, 박용승 사외이사도 함께 승인됐다.
양사 통합법인의 사명은 '네오위즈인터넷'으로 결정됐다.
통합법인명은 다음달 16일 통합법인 출범 때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전까지 코스닥 종목 명은 기존의 네오위즈벅스를 유지하게 된다.
네오위즈벅스 관계자는 "통합에 따라 2500만 고객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각사가 지닌 디지털콘텐츠, SNS(인맥구축서비스), 모바일 경쟁력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석우 네오위즈벅스 대표는 "급변하는 유무선 컨버전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합병 추진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됐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높아 시장에서도 합병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 대표는 "합병 완료 이후 통합법인의 강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시장을 선도해나가며, 회사의 결정을 믿어준 주주와 직원, 고객에게 최고의 기업 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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