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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주방 안전·밥맛 지키는 '도어락 밥솥' 출시
2018-05-04 15:00:22 2018-05-04 15:00:2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가전기업 쿠첸은 오는 8일 자동안전잠금장치를 적용해 주방 안전과 밥맛을 지켜주는 '도어락 밥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쿠첸에 따르면 6인용 도어락 밥솥(모델명: CJH-PG0630iPM, 이하 도어락 밥솥)은 자동안전잠금창치, 상부 터치 조작, 다이렉트 메뉴, 밥상태 알리미 등이 적용돼 안전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도어락과 같은 자동안전잠금장치는 손잡이를 돌릴 필요 없이 밥솥 뚜껑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압력 잠금 상태로 변경해준다. 또한 밥솥 상부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찰진밥, 현미, 잡곡, 만능죽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 메뉴 기능이 적용됐다.
 
쿠첸 관계자는 "도어락 밥솥은 누가 사용해도 편리한 밥솥을 만들자는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자동안전잠금장치, 밥상태 알리미, 다이렉트메뉴 등 밥을 손쉽게 취사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갖춰 중장년층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닷컴'에서 진행되며 바로 결제할 필요없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등록하면 된다. 오는 23일 사전 예약자에 한해 도어락 밥솥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링크가 문자로 전송될 예정이다. 전송된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쿠첸 전자식 리모콘 선풍기, 편백나무 주걱 등 사은품을 받는다.
 
사진 제공=쿠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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