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여성의류업체
한섬(020000)이 지난해 런칭한 '랑방 콜렉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섬은 랑방 콜렉션 출시 후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지난 달 말 2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했다.
LIG투자증권은 9일 "한섬의 브랜드 가치가 뛰어날 뿐 아니라 봄철 성수기를 맞아 최근 신상품 판매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경기침체 이후 한층 강화된 모멘텀과 해외브랜드에서의 높은 성장세로 올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효주 LIG리서치센터 연구원은 특히 연초대비 한섬의 주가수익률(PER)이 17.7% 낮아진 것에 대해 동종업체 대비 낙폭이 크다며 "저평가 매력 또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안정적 실적성장, 저평가 매력 두 가지 투자 포인트를 근거로 한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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