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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회사 6개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2018-04-17 14:47:33 2018-04-17 14:47:33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8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5개 자산운용사와 1개 선물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성자산운용,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에원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등 6개사 이다.
 
이번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는 회원 총수가 399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사는 증권사 56사, 자산운용 196사, 선물사 6사, 부동산신탁 11사로 총 269이며, 준회원사는 107사 특별회원은 23사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왼쪽부터 정회원사로 가입한 정이철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대표, 매튜 펑(Matthew Png) 유오비그룹 전무, 선형렬 에이원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한정호 대성자산운용 대표, 손석희 이든자산운용 상무, 김지성 마이퍼스트자산운용 대표, 이수창 아스트라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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