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조만간 공개될 다중접속온라인역할게임(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 숭례문을 미리 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상반기 공개 예정인 ‘에이지 오브 코난’에 한국적 색체가 강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한글화 등 한국화 시키는 작업에만 1년3개월이 걸렸다”며, 높은 로컬라이징 완성도를 자신했다.
대표적인 게임 캐릭터는 한국인 특유의 얼굴 형태와 인상이 반영된 종족이 추가된다. 해당 종족 캐릭터는 한국적인 헤어스타일과 장신구 등을 꾸밀 수 있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가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국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퀘스트에도 단군신화, 홍길동전 등 한국 신화와 설화 등을 구현했다. 예를 들어 천지의 비밀을 탐험하고 한국 마을에서 환웅을 만날 수 있다.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마련됐다. 기와집과 초가집, 국보 1호 숭례문 등 한국 전통 건축물은 물론 장승, 금줄 등 한국적인 배경도 나온다.
조선시대 무기를 모델로 디자인한 검부터 활, 도끼, 부채 등 13종의 전통무기와 16종의 복장과 방어구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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