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차관, "중소원자재구입지원금 상반기 적용"
2008-03-14 15:01:00 2011-06-15 18:56:52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이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 대책의 하나로 중소기업원자재 구입지원금을 상반기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2일 인천 경서주물공단을 방문해 최근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를 위해 1200억원 늘어난 2950억원의 중소기업 원자재구입 지원액을 상반기 중 조기집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주물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물생산의 부 원료인 페로실리콘, 페로망간 등의 수입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소업체들은 이 같은 입장을 환영하면서 더불어 최근 철스크랩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중소업체들은 현대제철을 비롯한 제강사들이 철스크랩 수입비중을 늘리고 국내에서 만든 철스크랩의 수출을 억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철스크랩 가격 폭등이 매점매석 때문이 아니라 수급불균형 때문이라는 것이다.
 
임 차관은 이어서 생산기술연구원 인천센터를 방문해 다른 나라에서 따라할 수 없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달라며 경쟁력 제고를 주문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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