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서 김응중 주 르완다 한국대사와 라자브 음보뉴무비뉘 르와마가나 시장 등 관계자 및 현지주민 포함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약 8500여평(약 2만8137㎡) 부지에 약 2600여평(약 8706㎡) 규모로 지어진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는 ▲강의장 ▲곡물 및 종자비료 창고 ▲건조장과 ▲야외 실습농업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르완다 지역주민의 농업기술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경영지원을 총괄해 자금 운용 및 지원을 담당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관리는 국제 NGO단체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 담당한다.
이외에도 기아차와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자립사업을 강화해 ▲종자ㆍ비료 대출사업 ▲옥수수 수매 유통사업 등 지역주민의 경제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연간 지역 수혜대상 인원은 농업기술교육 참가자 약 500명, 종자비료 대출 약 500명, 농기구 및 기계 대여 가능인원 약 300명을 포함해 총 1300여명으로 예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직업훈련센터에서 농업기술교육이 본격 실시되면 르완다 지역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이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로 지역의 재정적 자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및 저개발국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리차드 니욤문게리 가헹게리 섹터장, 라자브 음보뉴무부뉘 르와마가나 시장, 김응중 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 노계환 기아차 CSR 경영팀장, 소한윤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사무국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서 열린 'GLP직업훈련센터' 완공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