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11연임 확정
2018-03-22 17:27:04 2018-03-22 17:27:04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11연임을 확정하며 금융권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반열에 올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상호 사장의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유 사장의 임기는 1년 연장됐다.
 
지난 2007년 47살에 최연소 CEO 타이틀을 거머쥔 유 사장은 이날 연임을 확정하면서 11연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증권업계 CEO의 평균 재임 기간이 3년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좀처럼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2005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60억원으로 130% 증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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