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R&D 모멘텀에 주목-한국투자
입력 : 2018-03-15 08:56:15 수정 : 2018-03-15 08:56:1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메디포스트(078160)에 대해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카티스템의 연구개발(R&D) 모멘텀에 주목해야 하는 가운데 해외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해줘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중 미국 임상 1/2a상을 완료하고 임상의 추가진행을 위해 해외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며 “이는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또, 국내 출시 5년이 넘은 카티스템은 누적 7500명의 환자가 처방 받은 만큼 임상은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카티스템은 올해 카티스템의 5년 추적관찰 데이터를 취합한 연구논문을 해외 유력 과학 학술지에 등재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카티스템은 국내 종합병원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임상을 인정해주는 국가들(남미, 캐나다 등)로의 진출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일본 임상신청과 주사제형 국내 임상개시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는 R&D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그 외에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은 미국에서 임상 1/2상에 있으며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진 연구원은 메디포스트의 보유 파이프라인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며 올해 다양한 R&D 모멘텀에 따라 주가 재평가를 예상했다. 메디포스트의 시가총액은 아직 1조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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