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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만 ‘신과함께-죄와 벌’, VOD 서비스 ‘시작’
미공개 영상 수록 소장판 판매 ‘동시 실시’
2018-02-14 09:52:28 2018-02-14 09:52:2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누적 관객 수 1435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신과함께-죄와 벌’(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용화)이 14일부터 VOD-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과함께-죄와 벌’은 VOD-극장 동시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공개 영상이 수록된 소장판도 추가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한 원작도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극장동시 예약구매 서비스를 통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예비 관람객의 호응을 예고하며 더 많은 관객들을 스크린과 안방극장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14일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모바일, 인터넷 등 각종 VOD 서비스를 시작해 언제 어디서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작사 및 배급사 측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불법 유포에 대해 VOD 서비스 기간 동안 철저한 유포 방지와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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