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수에2410선 강세…전기전자 4% 상승
개인 매도 전환 후 1700억대 '팔자'…코스닥 840선 강보합
입력 : 2018-02-13 13:25:51 수정 : 2018-02-13 13:25:51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우며 2410선에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4%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01포인트(1.30%) 오른 2416.30에 거래되고 있다. 장 내내 매수폭을 늘린 외국인이 2123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장 중 매도 전환한 개인이 1780억원을 팔고 있고, 기관도 501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30%)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의료정밀(3.19%), 은행(2.34%), 제조업(1.82%), 서비스업(1.14%)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비금속광물(-1.64%), 기계(-1.32%), 운송장비(-0.85%), 섬유·의복(-1.01%) 등은 조정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4.94%)와 SK하이닉스(4.30%)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물산(000830)(4.30%), NAVER(035420)(2.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2%)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2.99%), 한국전력(015760)(-1.17%), POSCO(005490)(-0.96%) 등은 조정받고 있다.
 
덴티움(145720)(7.76%)이 작년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다. 코스모신소재(005070)(-8.59%)는 무상감자와 액면분할 결정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4포인트(0.27%) 오른 845.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장 중 반락했지만 이후 상승 전환한 뒤 840선에 머무르고 있다. 개인이 1010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8억원, 295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253450)(1.77%), 로엔(016170)(1.36%),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3%) 등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0원(0.25%) 내린 10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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